[보도]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 더이상 한국의 모델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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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유기업원 2005-05-31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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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국경제의 지나친 미국 추종경향을 비판하고 아시아적 가치를 강조한 메이플 캐릭터 슬롯의 컨설턴트 오마에 겐이치의 입장과 상 반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파우저 교수는 미국 미시건대를 졸업한 미국인으로 88년부터 5년간 고려대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한일비교문화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파우저 교수는 '메이플 캐릭터 슬롯 개혁과 한국에의 교훈'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 한국인들은 여전히 메이플 캐릭터 슬롯을 본보기로 삼으려는 경향이 있으나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 더이상 한국의 모델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메이플 캐릭터 슬롯내 낙관론자들이 메이플 캐릭터 슬롯시스템은 미국식 자본주의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는데 그러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파우저 교수는 메이플 캐릭터 슬롯의 실질적인 개혁이 지지부진하는 동안 일반여론 은 현상유지에 반대하는 암묵적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암묵적 메시지는 메이플 캐릭터 슬롯내 많은 문제 즉 공적·사적인 부채,노 령화현상과 낮은 출산율 등의 문제를 더욱 악화시킨다는 것. 결론적으 로 메이플 캐릭터 슬롯은 아직도 민주화할 부분이 많다는 게 파우저교수의 주장이다. 특히 개방에 대한 공포감이 정보기술을 수용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 으며 생산성을 감소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파우저 교수는 "지금 메이플 캐릭터 슬롯이 필요로 하는 변화는 컴퓨터의 시스템을 새로 교체하는 것이지 주변부를 개량하는데서 그쳐서는 안된다"고 말 했다. 그는 한국이 메이플 캐릭터 슬롯의 자유무역협정 제안에도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 장했다.
메이플 캐릭터 슬롯 스스로가 더욱 개방되고 민주화된 사회로 변하기전까지 자유시장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힘들며 자유무역지대 자체가 메이플 캐릭터 슬롯만 이롭게 할수 있다는 얘기다.
파우저 교수는 "한국은 자유민주주의에 기초에 개방화정책과 시장경 제를 추진해야한다"며 영국과 아일랜드도 이 방법으로 유럽성장의 중추가 됐다고 예시했다. 특히 그는 '자유민주주의=미국식 자본주의'라는 사고는 지양돼야 하며 한국식 독자모델 수립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미국도 자유민주주의에 접근했을 뿐 모범담안은 아니라는 얘기다. 김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