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 머니 슬롯 [보도] “FTA반대 소비자단체, 결국 소비자 이익 외면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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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 머니 슬롯기업원 2006-10-25 , 데일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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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 머니 슬롯기업원은 24일 내놓은 NGO 모니터 '소비자 이익에 반하는 소비자 단체'를 통해 "식량의 무기화와 안전성 등을 이유로 한 소비자단체들의 FTA 반대는 논리적 근거도 없을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이익에도 반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NGO 모니터는 일부 비정부기구(NGO)들의 '반(反)시장적인' 요구와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꽁 머니 슬롯기업원이 비정기적으로 발간하는 보고서다.
꽁 머니 슬롯기업원은 녹색소비자연대, 생협전국연합회,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등으로 구성된 '한미 FTA 소비자대책위원회'가 제2차 한미 FTA 협상을 앞두고 발표한 성명에서 '식량의 무기화 우려'를 FTA 반대 근거로 내세운 데 대해 "감정적 기우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꽁 머니 슬롯기업원은 "식량은 언제나 대체수입국이 존재하고 있어 무기화하기 어려우며 실제 역사적으로도 식량을 무기화해 성공한 나라가 없었다"면서 "홍콩이나 싱가포르는 농사를 짓지 않지만 수십년간 꽁 머니 슬롯교역의 혜택으로 싸고 질좋은 농산물을 공급받고 있으며 한번도 농산물의 수입이 끊긴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한미 FTA가 식품 안전장치를 없앨 것이라는 소비자단체들의 주장에 대해 꽁 머니 슬롯기업원은 "양국이 국제적 기준과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위생검역 문제를 다루기로 합의했고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우리나라도 각자의 기준을 마련해두고 있는 데 미국이 협의과정에서 이런 틀을 깨고 우리나라에 무리한 요구를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꽁 머니 슬롯기업원은 '공공성 유지'를 명분으로 한 의료와 교육 개방 반대에 관해서도 "모두가 똑같이 질낮은 서비스를 받는 것이 '공공성'은 아니며 FTA를 체결해 소비자가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이익이 된다"고 소비자단체들을 비판했다.
꽁 머니 슬롯기업원은 "칠레와 FTA를 체결한 후 많은 사람들이 값싼 와인을 즐기게 된 것처럼 미국과의 FTA도 더 풍부하고 품질좋은 상품들을 더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미국을 상대로 수출을 늘려나가 더 좋은 일자리가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반미감정을 앞세워 덮어놓고 한미 FTA를 반대할 것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양국간 상호이익의 균형점을 찾고 농산물에 대한 협상에서 손실을 보지 않도록 감시하는 역할이 현 시점에서 소비자단체가 해야 할 바람직한 행동"이라고 꽁 머니 슬롯기업원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