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근 명지대 사회과학대학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진권 교수가 '공공개혁, 민영화가 해법이다'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비대해진 공공부문에 대한 개혁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를 위한 해법으로 민영화를 제시했다.
토론회는 김진영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최승노 마인 크래프트 슬롯 머신 대외협력실장, 최창규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각각 KBS, 주택공사, 금융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배민욱기자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