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차기 대통령에게 주는 넷 엔트 슬롯학 교수들의 '7가지 제안'

'대처'를 모델로, '잭 웰치'를 참모로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이 전국 각 대학의 넷 엔트 슬롯학 교수 50명을 대상으로 ‘2007년 대선’에 앞서 차기 정부에게 제안할 국정철학과 넷 엔트 슬롯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나라 넷 엔트 슬롯학 교수들은 영국의 ‘대처 수상’과 같이 넷 엔트 슬롯성장에 힘쓰는 실사구시형 리더를 차기대통령감으로 손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잭 웰치’와 같은 기업실무형 인물을 넷 엔트 슬롯참모로 두고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넷 엔트 슬롯학 교수들은 ▲넷 엔트 슬롯성장에 힘쓸 것 ▲‘기업하기 좋은 나라’비전제시 ▲기업규제 완화와 교육규제 완화 ▲수도권 규제 해소 ▲실사구시형 리더 ▲‘대처’를 모델로, ‘잭웰치’를 참모로 ▲‘작은정부론’, ‘부의미래’를 읽을 것 등 차기대통령에게 주는 7가지 제안을 제시했다.

넷 엔트 슬롯학 교수들은 현 넷 엔트 슬롯상황의 문제가 저성장(52%)과 일자리 부족(44%)이라는 진단과 함께 앞으로 차기대통령이 힘써야 할 분야로 넷 엔트 슬롯성장(8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와 함께 넷 엔트 슬롯성장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로 기업규제 완화(70%)를 지적했다.

또 차기대통령이 자유시장원리를 넷 엔트 슬롯철학으로 삼는 대통령(92% )이 돼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한국넷 엔트 슬롯의 비전으로 삼아야 한다(74%)고 답했다.

규제 완화가 가장 시급한 분야로는 기업부문(52%)과 교육 분야(40%)를 지적하며 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유로운 경쟁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또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해소해야 할 규제로 수도권 규제(39%)와 출자총액제한 규제(37%)에 대한 응답이 높았다.

이와 함께 70%의 교수들이 노동시장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불법파업에 대한 법과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답했다.

또 차기대통령은 실사구시형 리더(58% ), 법과 원칙을 지키는 리더(34%)가 되어야 하며, 벤치마킹해야 할 리더로는 대처 전 영국수상(63%)을, 넷 엔트 슬롯참모로는 잭 웰치 전GE회장(29%)처럼 기업실무형 참모를 둘 것을 조언했다.

차기대통령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으로 ‘작은정부론’(23%), ‘부의미래’(19%), ‘맨큐의 넷 엔트 슬롯학‘(15%)을 꼽았다.

자유기업원의 차기정부 넷 엔트 슬롯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는 강원대, 서강대, 연세대, 전남대 등 전국 34개 대학의 넷 엔트 슬롯학 교수들을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실시됐다.

CBS넷 엔트 슬롯부 성기명 기자 kmsung@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