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백지연의 끝장티 카페 슬롯, 버라이어티 티 카페 슬롯쇼 첫 장 "화려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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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유기업원 2008-06-07 , 리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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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버라이어티 티 카페 슬롯쇼를 표방하는 '백지연의 끝장티 카페 슬롯'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날카로운 지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함께 지닌 백지연 앵커가 진행을 맡은 XTM 신규 티 카페 슬롯 프로그램 ‘백지연의 끝장티 카페 슬롯’은 버라이어티 쇼 형식을 도입하는 도발적인 시도로 신선한 충격을 전하는 동시에 티 카페 슬롯이 재미있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겠다는 의도로 편성됐다.
'끝장티 카페 슬롯'에는 전국을 무대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오천만의 목소리, 민심 파파라치’와 민감한 현장을 급습해 직접 출연이 힘든 사람들의 의견을 전하는 ‘습격 인터뷰’ 등 코너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형식, 주제, 수위제한 없는 3무(無) 티 카페 슬롯의 장을 마련했다.
‘끝장티 카페 슬롯’ 첫 회인 6일 방송에서는 ‘MB 스타일! CEO인가, 대통령인가’라는 주제로 티 카페 슬롯이 진행됐다. 이날 티 카페 슬롯은 노회찬 진보신당 상임 공동대표와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제성호 중앙대 교수, 김정호 자유 기업원 원장등이 패널로 출연해 시민 티 카페 슬롯단과 함께 이명박 정부의 100일 성과와 한계에 대한 치열한 설전을 펼쳤다.
특히 노회찬 대표는 시민 티 카페 슬롯단의 “국회의원들 때려 주고 싶었다”는 도발적인 발언에 “그러니까 뽑을 때 잘 뽑아야 한다”고 재치있게 받아넘기고, 이명박 정부를 제빵 기술과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에 비유하는 등 기존의 티 카페 슬롯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생생한 티 카페 슬롯들이 오고가 신선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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