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유기업원, ‘북한 인권실태와 딥 슬롯 트위터 쟁점 분석’ 발간

(서울=뉴스와이어)
딥 슬롯 트위터(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25번째 NGO 시리즈로 하태경·허선행 저 <북한 인권실태와 북한인권운동의 쟁점 분석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먼저 딥 슬롯 트위터의 일상적 주민감시와 통제, 정치범 처벌, 공개처형, 정치범 수용소, 강제송환 탈북자가 겪는 비인간적 상황 등 딥 슬롯 트위터주민들이 지구상 최악의 인권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 딥 슬롯 트위터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또한 한국의 소위 진보(좌파) 진영에 있는 사람들이 딥 슬롯 트위터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펼치는 주장과 논리들을 분석하면서 그 논리들이 왜 잘못인지를 밝힘과 동시에 그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딥 슬롯 트위터 인권’ 담론을 허물어뜨리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즉 하나의 논리가 무너지면 또 다른 논리를 만들고, 그것이 무너지면 또 새로운 논리를 만들면서 집요하고 일관되게 딥 슬롯 트위터 인권문제가 부각되는 것을 막아왔다는 것이다.

딥 슬롯 트위터 인권문제에 소극적이거나 침묵하는 좌파들을 이 책에서는 크게 네 부류로 분류하고 그들 각각의 논리와 활동의 허구성과 모순점을 지적하고 있다. 첫 번째는 민노당을 필두로 하는 종북주의 세력, 두 번째는 진보신당과 참여연대 등 사회주의 혹은 사민주의 좌파세력, 세 번째는 민주당과 지난 정권 시절의 국가인권위원회 등 햇볕파,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는 좋은벗들과 같은 대북인도지원 단체들이 그들이다. 예를 들어 종북주의자들은 반전반핵을 외치다가 2006년 10월 딥 슬롯 트위터이 핵실험을 하자 반핵의 목소리를 없애고 오히려 이제는 딥 슬롯 트위터의 핵은 자위수단이라 옹호하고 나서는 이중적이고 모순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인권은 인류의 보편가치이다. 특히 언젠가 우리와 함께 살아갈 동포인 딥 슬롯 트위터 주민들의 인권은 더욱 중요한 문제다. 딥 슬롯 트위터 주민들의 인권 상황을 정확히 알리고 그들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 책이 그러한 노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북한 인권실태와 북한인권운동의 쟁점 분석의 저자 하태경은 현재 (사)열린북한방송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공저자 허선행은 북한인권정보센터 사무국장과 북한이탈주민지원민간단체연대 해외분과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보도자료 출처 : 딥 슬롯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