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심바 슬롯(원장 현진권)은 '2014 자유의 밤'을 개최하고 '2014 올해의 자유인상’에 소설가 복거일, '젊은 자유인상’에 이원우 미래한국 편집장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했다. 카 심바 슬롯은 10월 28일오후 6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2014년 자유의 밤’을 개최했다. |  | | | ▲ 2014년 올해의 카 심바 슬롯인상을 수상한 복거일 소설가가 수상 후 기념 강연을 하고 있다. |
'2014년 올해의 자유인상’을 수상한 소설가 복거일씨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소설 '비명을 찾아서'로 문단에 데뷔해 평생을 카 심바 슬롯주의 가치 전파를 위한 저술 및 사회비평 활동을 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카 심바 슬롯주의 사상가다. 그는 최근 '한가로운 걱정들을 직업으로하는 사내의 하루'로 제17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복거일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자유를 좋아하지만 유독 경제적 자유에 있어서는 규제를 하려는 본능이 있어 카 심바 슬롯주의자들의 투쟁은 늘 외롭고 힘든 법”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카 심바 슬롯주의로의 길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젊은 카 심바 슬롯인상을 수상한 이원우 수상자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시사주간지 미래한국 편집장으로 팟케스트 '베스트셀러를 읽는 남자'를 진행하며 저서로는 '유니크', '연애의 뒷면', '예쁜 여자'가 있다 |  | | | ▲ 2014 젊은 카 심바 슬롯인상 수상한 이원우 미래한국 편집장이 현진권 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원우 수상자는 “뜻 깊은 상을 받게 될지 모르고 있어 더욱 놀랍고 기쁘다”며 “수상의 의미가 앞으로 카 심바 슬롯주의로의 길에 있어 더 열심히 매진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더 뜨겁게 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2014년 자유의 밤에서는 카 심바 슬롯이 매년 시장친화적 입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5회 자유경제입법상’ 수상자인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과 새누리당 주호영 의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현진권 카 심바 슬롯 원장은 인사말에서 “취임이후 지난 7개월간 카 심바 슬롯이 활발한 활동을 펼친 결과 우리나라 경제연구소 가운데 3위의 접속자수를 자랑하는 카 심바 슬롯주의 씽크탱크가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길임은 잘 알고 있으나 여러분과 이 과업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카 심바 슬롯주의와 시장경제 창달을 위한 사랑방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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