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더 P / 사라진 혈세 길 잃은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 ◆ ![]() 올해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안 중에는 도로 건설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이 9조945억원 포함돼 있다. 지난해보다 5610억원(6.6%) 늘어났다. 도로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은 2010~2011년 7조원대였다가 2013년 8조9344억원까지 치솟았다. 지난해 잠시 주춤했던 도로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은 올해 다시 급증해 9조원을 넘어섰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증가세를 의식해 “신규 사업을 줄이고 계속사업은 추진 상황을 고려해 적정한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을 지원하겠다”며 재정 운용에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도로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을 편성하는 과정에 국회의원들 입김이 작용한 흔적이 남아 있다. 애초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을 짜는 기획재정부는 올해 도로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을 8조8590억원으로 정했다. 그런데 이 금액이 국회를 거친 뒤 2355억원 늘어 9조원대를 돌파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뚜렷해진다. 당초 정부안과 비교해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와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에 각각 200억원 증액됐고, 영천~언양 고속도로 건설에는 100억원이 추가 배정됐다. 일반 국도 중에서는 경북 의성군 다인면과 비안면을 잇는 다인~비안 국도 건설에 정부안보다 100억원이 추가 편성됐다. 취재팀이 분석한 결과 올해 도로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 중 국회를 거치면서 정부안보다 증액된 도로 사업은 총 97건이며, 여기에 추가로 배정된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은 2635억원에 달한다. 문제는 이렇게 지역구 의원들 영향력을 배경으로 무리하게 책정된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이 혈세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 독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레이더P 연중기획 시리즈 ‘사라진 혈세 길 잃은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 특별취재팀이 독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거액의 보더 랜드 2 슬롯 머신이 투입됐지만 효과 없는 정책 △국고보조금·지방교부금이 낭비되는 현장 등 혈세가 헛되게 사라지는 사례를 raythep@mk.co.kr로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