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토요특급
등록 2015.08.01 13:06
롯데그룹 형제들의 경영권 다툼이 격화되는 가운데, 신동빈 회장과 신동빈 회장에 반대하는 일가의 갈등으로 치닫고 있습니다.제 2라운드를 맞고 있는 롯데그룹 형제의 난의 쟁점과 재벌가 경영권 다툼의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와 자세히 진단해 보겠습니다.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 오정근 건국대학교 특임교수, 양지열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Q. 어제 롯데家 제삿날, 후계 다툼 구도에 영향은?
Q. 신동빈 귀국 돌연 취소…배경은?
Q. 지분 차이 별로 없는 롯데 형제…주총 전망은?
Q. "장남을 회장으로" 문서 공개…7개월간 무슨 일이?
Q. 신격호 총괄회장 육성 담긴 파일…효력은?
Q. 일본식 경영 특성 적용받는 롯데…주총 예상은?
Q. 신동주 前 부회장 일본어로 인터뷰…반감 커지나?
Q. 일본어 쓰고 일본 혼맥가진 롯데…한국 기업인가?
[주요발언] 최승노 / 자유경제인 부원장
"롯데 분쟁, 가족 중재로 해결되기 어려워"
"신격호 의중에 따라 후계구도 결정된다면 이미지에 타격"
"상장-비상장으로 효율성과 정의 결정되는 거 아니야"
"일본 자본·가계라고 무조건 배척은 비효율적"
[주요발언] 양지열 / 변호사
"한국 상황 신동주에게 유리하게 돌아가…신동빈 부담됐을 것"
"롯데는 일본에 기반 둬…일본경제 환경에서 바라봐야"
[주요발언] 오정근 /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신격호 말에 주주들이 영향 받을지가 경영권 분쟁의 핵심"
"일자리 창출해 준다면 우리나라 기업으로 받아들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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