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 임명장, 10기 활동 시작
기사입력2015-08-17 16:55송윤석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임원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김광동, 김원배, 최강욱 이사는 재선임됐고, 고영주 전 감사는 이사로 자리를 옮겼으며 권혁철 자유경제원 소장과 유기철 전 대전 MBC 사장 등이 새로 이사로 선임됐습니다.
최 위원장은 "지상파 방송의 위기감이 상당한 상황이니, 방문진 이사의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