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3군 새누리당 핵심당원 교육 및 한마음 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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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새누리당 충북도당과 남부3군 당원협의회는 27일 핵심당원 교육 및 한마음 대회를 옥천군 옥천읍 관성회관에서 개최한다. 26일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실에 따르면 핵심당원 교육 및 한마음 대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직자 역량강화와 도당과 지역위원회 당무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핵심당원 교육 등에서는 박 의원을 비롯해 정우택·경대수·이종배 의원 등 도내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 소속 자치단체장, 도의원 및 시·군의원, 도당 당직자,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등 30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올바른 역사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후 남부3군 당협위원회는 화합행사 시간을 마련해 당직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당직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고, 당원들의 역할을 독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