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서산태안·충남도당위원장) 의원은 7일 서산문화회관에서 당원교육 및 2016년 총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김무성 대표를 비롯, 중앙당 지도부의 영상메세지 전달, 주요 당직자 1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당원대표 총선결의,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유
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의 국정교과서 교육이 이어졌다.
김제식 의원은 “하나로 합쳐진 보수정당으로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에서 서산태안의 압도적인 총선결과가 충청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 수도권 향우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원동력을 서산태안에서 만들자”며 “서산태안과 새누리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함께 뛰어 달라”고 호소했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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