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식 국회의원(서산․태안, 충남도당위원장)은 7일(월) 오후 2시 서산문화회관에서 600여명이 참석하여 당원교육과 2016년 총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음악인 정지용 씨의 색스폰 연주, △서산국악협회 회원의 민요공연, △내빈소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이인제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황진하 사무총장의 △축하영상 메시지 시청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주요 당직자 15인에 대한 위촉장 수여, △당협위원장 인사말, △축사 가 이어지고, △국정교과서에 대한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의 교육이 있었다. 또한 △공명선거실천위원장의 인사말과 △당원대표의 총선결의,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제식 의원은 “하나로 합쳐진 보수정당으로 처음 치러지는 내년 총선에서 서산. 태안의 압도적인 총선결과가 충청에 영향을 주고, 나아가 수도권 향우들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는 원동력을 서산. 태안에서 만들자“며 ”서산태안과 새누리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시 함께 뛰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