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여성 시ㆍ군협의회(회장 강길선)는 21일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을 초빙해 ‘역사교과서 대응논리 및 적극 구전 홍보방향’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 사무총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역사교과서에 대한 문제는 2002년도에 한국 근현대사가 국정에서 검정으로 풀리면서 사실, 우파 진영에서는 왜곡편향을 우려한지 10년이 넘는 매우 오래된 사안이다. 그걸 마치 좌파쪽에서 ‘이게 갑자기 튀어나온 정치용 도구다’, ‘역사를 정부 마음대로 하겠다는 거다’ 라며 반대를 하고 있는데 그런 터무니 없는 말은 우파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자라나는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에게 이제는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가관을 물려줘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고 덧붙였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를 줄곧 유지해왔던 전희경 사무총장의 국정교과서에 관한 정당성 논리를 경청한 협의회 의원들은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들에게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강성길 회장은 “국정교과서로 교육 받은 젊은 학생들이 나중에 성장 했을 때 그들이 이끄는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나은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경남여성 시ㆍ군협의회(회장 강길선)는 21일 경남도당 회의실에서 자유경제원 전희경 사무총장을 초빙해 ‘역사교과서 대응논리 및 적극 구전 홍보방향’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