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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분 토론' 진희경 사무총장, 민중총궐기 참가자 언급 "국민·시민 권리 침해" <사진=MBC |
'100분 토론' 진희경 사무총장, 민중총궐기 참가자 언급 "국민·시민 권리 침해"
'100분 토론'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의 최고 슈퍼갑을 뽑았다.
진희경 사무총장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올 한해 대한민국에 대해 평가하면서 올해는 법치위에 군림하는 사람, 시민들 위에 군림하는 슈퍼갑이 누군인지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희경 사무총장은 지난 11월에 진행된 민중총궐기를 언급하며 이들이 대한민국의 슈퍼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희경 사무총장은 "국민과 시민의 권리를 얼마나 침해하고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또 전희경 사무총장은 올 한해 대한민국이 성공한 단 한가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