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조원의 빚더미를 안고 있는 한국전력이 작년 직원 1인당 평균 보너스 1700만원을 지급하고 야식비를 50%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한전은 빚을 갚는다며 최근 3년간 다섯 차례에 걸쳐 전기료를 올렸는데, 정작 직원 복지 수준을 올리는데 돈을 쓴 것이다. 작년 한전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7800만원이다.[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