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은 ‘2016년 자유경제입법상’ 수상자로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 김종석 의원(비례대표), 김진태 의원(강원 춘천)을 선정했다.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하여 시장친화적 정책 마련으로 대한민국 자유시장경제 체제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시상식은 2016년 12월 7일(수) 오후 6시, 마포가든호텔 그랜드볼룸 B홀에서 자유경제원이 주최하는 ‘2016 자유의 밤: 다시 자유주의로 행진하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자유경제원이 매년 말 개최하는 ‘자유의 밤’은 대한민국 자유주의 시장경제 연구 및 전파에 힘쓰는 학자, 시민단체, 학생 등 각계각층의 200여명이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자유주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