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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련 등 위쳐 3 슬롯 모드, 합동 신년회 열어

글쓴이
자유기업원 2024-01-08 , 문화저널21

범위쳐 3 슬롯 모드연합(범사련) 등 위쳐 3 슬롯 모드가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상호 격려하기 위해 모였다.


8일 범사련에 따르면,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한 '2023 시민위쳐 3 슬롯 모드 합동 신년회'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전국의 300여 위쳐 3 슬롯 모드장들이 참석한 이번 합동 신년회는 ▲범위쳐 3 슬롯 모드연합 ▲한반도선진화재단 ▲바른사회시민회의 ▲자유기업원 ▲공정노동시민포럼 ▲공정언론국민연대 ▲국민노동조합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자유연대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와 대학생 조직인 ▲신전대협이 힘을 모았다.

 

이갑산 범사련 회장은 "2024년도 시민위쳐 3 슬롯 모드는 정치개혁 운동을 해야한다"며 "한국위쳐 3 슬롯 모드의 주력 시민위쳐 3 슬롯 모드와 함께 유권자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바른 '좋은 후보'를 골라 낼 것이고 가장 기본적으로는 막말 등 혐오 발언을 한 사람들은 솎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홍문표·김상훈·하태경 의원, 석동현 민주평통사무처장, 박형준 부산시장(영상), 유정복 인천시장(영상), 김두겸 울산시장(영상)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범사련 활동집을 쭉 살펴봤는데 정말 일들을 많이 했다"며 "교육, 노동, 언론, 환경 통일 문제에 이르기까지 또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부터 시작해서 각종 사회적인 이슈가 생길 때마다 분명한 목소리를 내주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준 위쳐 3 슬롯 모드 대표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땠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동행매력특별시라는 비전 하에 열심히 뛰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특히나 위쳐 3 슬롯 모드의 관심과 성원도 정말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안심 소득 시범사업을 비롯해 진정한 의미에서 위쳐 3 슬롯 모드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위치에 있는 분들을 돕기 위한 정책들을 열심히 펴왔다"며 "기초수급자 제도를 대체할 수 있는 복지의 틀거리를 바꿀 수 있는 실험이 서울시 발로 진행되고 있고 안착이 되면 K복지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겠나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한해 동안 위쳐 3 슬롯 모드들이 과거 시기에 패러다임에 머물지 않고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건전한 비판을 해 주시고 또 잘할 때는 박수도 쳐주셨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잘할 때는 박수 쳐주시고 못할 때는 꾸짖어 주셔서 서울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소금의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전 기재부장관)은 "우리 시민위쳐 3 슬롯 모드가 모든 걸 다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이 지금의 낮은 길에서 높은 길로 들어서는 변화의 구심점은 돼야 하겠다"며 "나라가 어려울 때 창의했던 의병의 각오로 올 한 해 매진했으면 한다. 비관과 자조 대신 희망과 자신감이 올 한 해 우리 앞길을 이끌도록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의원은 "이갑산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은 위쳐 3 슬롯 모드정의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권력에 빌붙지 않고 돈에 아부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키는 여러분을 존경한다"며 "저 또한 권력에 아부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위쳐 3 슬롯 모드정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하태경 의원은 "혁신을 위해서 누군가 희생을 해야되고 누군가 총대를 메야 한다"며 "하지만 그것이 성공하면 우리 국민이 산다. 그게 범사련의 길이고 저 하태경의 길이며 올해도 그 길을 가겠다"고 했다.


 박인주 나눔국민운동본부 이사장(전 청와대 위쳐 3 슬롯 모드통합수석)은 "올해 우리 시민위쳐 3 슬롯 모드가 해야 할 역할은 정치개혁"이라며 "올바른 정치인들 생각이 제대로 된 국가관과 위쳐 3 슬롯 모드관과 민족관이 명확한 정치인을 뽑는 게 우리의 사명이"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년회에는 분야별로 활동하는 중도보수성향의 위쳐 3 슬롯 모드장, 애국우파성향의 단체장, 청년 대학생 단체 대표들도 참석했다. 


이헌 한변 부회장, 최승노 자유기업원장,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최철호 공정언론국민연대 대표, 김광찬 나라지킴이고교연합 부회장, 신전대협 김건, 이범석 공동의장, 및 신전대협 전 의장인 김태일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이기우 인하대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등 위쳐 3 슬롯 모드장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신경호 문화저널21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