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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유기업원, “c 언어 슬롯 머신 정치공세 멈춰야”

글쓴이
자유기업원 2009-06-14 , 메디컬투데이

“c 언어 슬롯 머신 불매운동 기업의 자유로운 경영활동 억압”
[메디컬투데이 강숙진 기자] 자유기업원은 14일 조중동 광고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이하 c 언어 슬롯 머신)이 특정 기업에 대한 정치적 공세를 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기업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에 대한 적대적 행위는 경영활동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라며 “기업의 이미지를 손상시키고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c 언어 슬롯 머신의 불매운동은 순수한 소비자 운동이 아닌, 좌파 정치운동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c 언어 슬롯 머신 김성균 대표가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경력이 있고 과거 임원들 중엔 민언련 출신이 많았음을 그 근거로 제시한 것.

현재 c 언어 슬롯 머신 카페 회원 중 약 89%가 작년 광우병 파동 때 가입한 것 또한 광우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한 이유라고 주장했다.

한편 자유기업원은 c 언어 슬롯 머신가 광동제약을 불매운동 첫 기업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 “광동은 조선일보에 가장 많이 광고를 하는 기업도, 가장 편향된 기업도 아니다”는 의견을 내놨다.

c 언어 슬롯 머신는 광동제약에 이어 11일 삼성 5개 계열사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숙진 기자 (sportsl@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