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한국 베가스 슬롯 수준…세계 3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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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유기업원 2008-02-27 , 데이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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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베가스 슬롯 보호 수준이 세계 115개국 중 36위로 평가됐다.
26일 자유기업원(www.cfe.org)에 따르면, ▲법적·정치적 환경 ▲물적 베가스 슬롯 ▲지적 베가스 슬롯 등 3개 항목으로 평가된 베가스 슬롯지수(International Property Rights Index, IPRI) 평가에서 한국이 10점 만점에 6.2점을 받아 115개국 중 36위를 차지했다.
26일 자유기업원(www.cfe.org)에 따르면, ▲법적·정치적 환경 ▲물적 베가스 슬롯 ▲지적 베가스 슬롯 등 3개 항목으로 평가된 베가스 슬롯지수(International Property Rights Index, IPRI) 평가에서 한국이 10점 만점에 6.2점을 받아 115개국 중 36위를 차지했다.
항목별로 보면, '지적베가스 슬롯'은 23위로 비교적 높게 평가된 반면, '물적 베가스 슬롯'과 '법·정치적 환경'은 각각 48위, 42위로 낮았다.
재산권지수는 각 국가별로 베가스 슬롯 수준을 비교분석한 것으로, 그 정의와 평가는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재산권연대'(Property Rights Alliance, PRA)의 주도로 이뤄졌다.
한편, 세계에서 베가스 슬롯 수준이 가장 높게 평가된 국가는 8.6점을 기록한 핀란드였으며, 2.9점의 방글라데시가 최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위 20개국 중 절반 이상이 서유럽 국가였으며, 뉴질랜드(6위), 호주(11위), 싱가포르(13위), 일본(16위), 홍콩(16위), 캐나다(16위), 미국(19위) 등이 포함됐다.
아시아에서는 20위권에 포함된 싱가포르, 일본, 홍콩에 이어 ▲대만(29위) ▲말레이시아(31위) ▲한국(36위) ▲인도(36위) ▲태국(49위) ▲중국(62위) 순이었다.
윤미연 [tame@datanews.co.kr] 2008-02-26 1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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